[OSEN=박근희 기자] 배우 채정안이 하와이 여행 중 근육 부상 소식을 전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채정안의 극한 하와이 휴가 생존기 (feat. 절망편) | 낭만은 없고, 재난만 있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하와이 여행 3일차 아침, 맑던 하늘에 갑작스러운 비바람이 몰아치자 채정안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소중한 소지품을 챙기며 “내 흰 가방 지켜”라고 외친 그녀는 몸을 가누기 힘든 강풍 속에서 “비가 사방팔방에 온다”라며 하와이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리얼한 모습을 보였다.

비바람이 잦아든 오후, 와이키키의 유명 골프장을 찾은 채정안은 “이번에 골프 계획은 다 무산됐고”라며 입을 뗐다. 이유를 묻는 제작진에게 채정안은 “의사쌤이 치면 안 된대요. 근육이 찢어져 있더라고”라며 엘보우 근육 부상이라는 진단 결과를 고백했다.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에 제작진이 놀라자 채정안은 “(그래서 지금) 매달리기도 못 하잖아”라고 덧붙이며 회복에 전념해야 하는 씁쓸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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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정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