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배우 박보검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6회에서는 이발소 영업 넷째 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남성 손님이 이발소를 찾았다. 박보검이 “머리를 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묻자 손님은 수줍은 듯 “사진을 가지고 왔다”며 휴대폰 속 사진을 보여줬다. 그는 “여자친구가 이렇게 해달라고 했다”며 “잘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보검은 “오늘 중요한 만남이 있으신가요?”라고 물었고, 손님은 “여자친구를 만나야 한다”고 답했다. 데이트를 앞두고 여자친구가 원하는 스타일로 머리를 다듬어야 하는 상황에 박보검은 “저를 신뢰하시나요?”라며 긴장한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손님은 현재 여자친구와 교제한 지 약 80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발이 진행되던 중 같은 공간에서 네일을 받고 있던 한 어르신이 다가와 손님을 알아보며 “아는 총각이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결혼한 줄 알았어. 올해는 결혼해”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보검은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 거죠?”라고 물었고, 손님은 “생각하고 있다. 지금 여자친구랑도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보검은 “결혼이라는 게 어렵긴 한 것 같다. 저도 일찍 하고 싶었다”며 “배우자는 평생 같이 살아야 하니 쉽지 않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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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보검 매직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