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엑소 카이가 SM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개발 센터 윤희준 센터장에 대해 떨면서 증언했다.
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아이돌 명가 SM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개발 센터장 윤희준 센터장이 등장했다. 블랙 수트에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엄정한 평가를 내리는 그의 발언을 두려워하는 연습생이 많다는 소리에 윤희준 센터장은 “검은색만 고집하는 건 아니지만, 연습생들에게 긴장감을 주려면 좀 두려움을 줘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긴장을 안 해야 어떤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는다”라며 “아티스트들이 늘 그런 말을 한다. 내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게 어떤 무대보다 더 무섭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증언으로 엑소 카이가 등장했다. 어린 나이에 SM에 입사해 완성된 비율,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놀랍도록 뛰어난 춤선과 춤 실력을 뽐냈던 카이지만, 이미 엑소 센터로 낙점 받았음에도 엄격한 조언이 있었다고 했다.
엑소 카이는 “저는 입사는 20년 차다”라며 “그때는 일요일마다 평가를 했다. 그때마다 ‘정신 차려. 이 음정이 맞는다고 생각해?’라고 하셨다”, “문앞에 스윽 오셔서 보셨다”라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깨를 떨었다. 이어 카이는 “그래서 보초를 세웠다. 누나들이 오시는지 안 오시는지”라며 소년처럼 수줍게 웃으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