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라이즈 원빈이 2019년 연습생 시절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SM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개발 센터 윤희준 센터장이 등장했다. 슈퍼주니어부터 소녀시대, 엑소, F(x), 레드벨벳, 에스파 등 아이돌을 키워낸 윤희준 센터장은 연습생들의 공포이자 기준이었다.

그는 자신만의 캐스팅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확고한 심미안을 갖고 있었는데, 엑소에서 특히나 실물이 남다르다는 찬열도 윤희준 센터장이 캐스팅한 멤버였다.

그의 캐스팅 방법은 시대에 따라 변화됐다. 윤희준 센터장은 ”요새는 새롭게 한다. SNS로도 캐스팅한다. 라이즈 원빈은 DM을 보내서 캐스팅했다”, “서울역은 아니더라도, 서울에 오면 어디서 누가 볼 수 있으니까, 원빈은 직접 가서 데리고 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원빈은 “평범하게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DM이 왔는데, 왠지 모르게 끌렸다”라면서 “서울역 도착하자마자 마스크 씌우시고, 이름표 가리라고 하셨다”라며 상경 당시를 회상했다.

SM에서 최초 공개한 라이즈 원빈의 연습 영상은 과연 그가 꽁꽁 싸매어 성수까지 데리고 올 법했다. 이어 윤희준 센터장은 “라이즈 원빈은 SNS로 캐스팅을 한 거기 때문에 춤이나 노래를 접한 적이 없는데, 정말 빨리 늘었다. 연습생 초반 영상에는 연습실 구석에서 형들 눈치를 보다가 형들 뒤로 하고 앞으로 나온다. 이건 정말 쉬운 게 아니다”라며 엑소 카이, NCT 도영에 이어 독기 넘치는 아이돌로 원빈을 꼽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