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탁재훈이 이상민의 대상 수상 당시 ‘무댓글 굴욕’을 언급하며 웃음을 안겼다.

2일 방송된 짠한형 채널을 통해’ 또간놈들 이젠 노빠꾸야-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짠한형 EP.134]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멤버들이 이상민에게 대상 축하를 건네자 탁재훈은 “대상 기사에 축하한다는 말이 없더라”며 “처음 봤다”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상민은 “재작년까지는 기대를 했지만 작년에는 아예 놔버렸다”며 “정신 차리고 보니 열심히 했다고 말하고 있더라”고 당시 수상 소감이 횡설수설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또 “유재석, 신동엽이 20~30년을 끌어왔는데 내가 받다니 싶었다”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테이블에서 ‘이상민 왜 받냐’는 얘기가 나와 충분히 받을 자격 있다고 설명했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힘들어도 누구에게 힘들다고 말 못했다. 탁재훈도 내가 힘들 때 모른다. 진짜 힘들었다”며 화려한 이미지 뒤에 있던 고충을 회상했다.

또 신동엽은 연습생 시절 이상민을 처음 본 일화를 공개하며 “리더라길래 천재거나 노래를 엄청 잘하는 줄 알았는데 왜 리더인지 궁금했다”고 농담했고, 이상민은 룰라 활동 당시 197만 장 판매와 약 70억 원 매출을 기록한 전성기를 언급했다. 이에 탁재훈은 자신의 음반 판매량을 언급하며 셀프 디스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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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짠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