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영화감독 김병우와의 결혼식 당일 미모 비결을 밝혔다. 바로 사우나였다.
함은정은 지난 27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1인 사우나에서 붓기 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은정은 경기도 모처의 한 1인 사우나를 찾아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원래 찜질방도 안 좋아했다"라고 밝힌 함은정은 "사우나를 다닌지 몇 달 안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식 전날 촬영이 엄청 많고 힘들었는데 결혼식날 상태가 좋지 않았냐. 다 사우나 덕분이다. 전날 호텔 반신욕 사우나를 하고 갔는데 붓기가 쏙 빠지고 얼굴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라며 결혼식 전날 관리를 계기로 찜질방과 사우나의 매력에 빠진 것을 밝혔다.
특히 그는 "원체 몸이 찬 편이다. 엄마, 아빠가 찜질방 같이 가자고 해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제는 사우나가 잘 맞더라"라고 감탄했다. 또한 "찜질방에선 식혜나 커피가 아니라 감식초다. 엄마들 드시는 걸 따라 먹었는데 혈당 오르는 것도 막아주고 너무 좋았다"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함은정은 싱잉볼까지 사용하며 안락한 1인 사우나를 즐겼다. 심지어 80도 고열에도 "너무 좋다"라며 땀을 뺀 그는 "혈색이 좋아지지 않았나. 저 지금 쌩얼이다"라며 찜질방 후 개운하고 나른한 몸상태에 깊이 만족했다.
함은정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리더로 활약했다. 배우로 전향한 그는 지난해 11월 김병우 감독과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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