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순풍 선우용녀’에에서 배우 선우용녀가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에 나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녀’에는 ‘꼭두새벽부터 후쿠오카 가서 하루 여섯 끼 먹은 82세 선우용녀의 놀라운 위장(+현지인 찐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선우용녀는 단골 여행지인 후쿠오카를 찾았다며 “1시간 반이면 다녀올 수 있는 거리”라고 소개했다.

출국 전부터 특유의 솔직한 토크가 이어졌다. 선우용녀는 “나는 항상 아시아나만 알았지, 부산에어라인이냐고 작가한테 물었다”며 에어서울을 처음 알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명품 가방과 구두를 갖춰 신은 채 공항에 등장한 모습 역시 시선을 끌었다.

기내에서도 거침없는 입담은 계속됐다. 최근 드라마에 빠져 있다며 관련 이야기를 하던 그는 “거기서 한 번 했는데 임신되는 스토리가 나오더라. 나도 그랬다”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선우용녀는 과거 방송을 통해 이른바 ‘국내 1호 혼전 임신 연예인’으로 불리게 된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셔서 남편과 호텔로 갔고, 그날 딸 연제가 생겨 결혼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8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활기찬 모습으로 하루 여섯 끼를 소화한 선우용녀는 현지 맛집을 찾으며 여행을 즐겼다. 변함없는 에너지와 솔직한 화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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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