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가수 린이 홀로서기 후 오랜만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4살 연하의 후배와 호흡을 맞추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 우승! 이 모든 건 째즈덕분. 조홍준 고마워! 그의 예능 아내 임수진 사랑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린은 “멋있는 무대를 만들어주신 ‘불후의 명곡’ 제작진에게도 무척 감사합니다. 네 뭐 그렇다는 말씀 올리면서.. 이만 안녕히 계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린과 조째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똑같이 올블랙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었다. 초밀착한 채 포즈를 취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두 사람의 친분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는 무대를 준비 중인 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린은 오프숄더 스타일의 화려한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차분하고 매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워진 린의 표정도 눈길을 끈다.

조째즈 역시 같은 날 “일년 만에 듀엣으로 우승! 함께 노래해주셔서 어느 때보다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오래오래 같이 노래해요 누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정한 분위기의 두 사람이었다.

린과 조째즈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026 오 마이 스타’ 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폭발적인 하모니로 완성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린은 지난해 8월 이수와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325 E&C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원만한 합의에 따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며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는 없다”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리, 조째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