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송지효가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송지효 JIHYO SSONG’에는 ‘송지효 지예은 커플룩 입고 데이트 하는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지효는 지예은을 데리러 가던 중 “옛날 생각난다. 옛날에 스무살 초반에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하고 버스를 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인도에 있다가 버스를 타겠다고 내려왔다가 (전 남자친구가) 빙판에 자빠졌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어 괜찮아?’ 이래야 하는데 너무 웃겨가지고 너무 창피해서 혼자 도망갔다. 빙판 하니까 그 친구가 생각나네”라고 덧붙였다.

이후 지예은과 만난 송지효는 “너는 남자친구가 자빠지면 챙겨준다 안 챙겨준다”라고 물었다. 지예은이 “전 챙겨주는 편이다”라고 하자 “야 그럼 나는 사랑꾼 아니냐. 나도 사랑꾼이다”라고 발끈했다.

그러자 지예은은 “언니도 사랑꾼일 거 같다. 언니도 밝히지 않았냐. 8년”이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송지효는 ‘런닝맨’ 녹화 중 8년간의 연애 사실을 담담하게 털어놨으며, 멤버들도 전혀 몰랐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멋쩍게 웃던 송지효는 “언니는 방목형 사랑이다. 그냥 냅둔다”라며 “너의 할일과 나의 할일을 각자하자. 그리고 만났을 때만 재밌으면 된다”라며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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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효 JIHYO S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