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가 살 빠진 근황을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MZ 부부들에게 임신 강요하다 호되게 혼나버린 81세 선우용여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블랙슈트 입은 선우용여는 샤넬백을 메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내가 70살 때 생각해 보니까 파리 갔을 때 이걸 산 거야. 우리 연재가. 난 몰랐다. 근데 보니까 있더라. 그래서 오늘 메야되겠다 (싶었다)”라고 웃었다.
이날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게 된 선우용여는 “여우조연상까지 받아봤다. 영화 조연상, TV 조연상 받았다. 여우조연상은 못 받아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끝내는 뭐냐면 건강하게 죽는 사람이 대상이다”라고 호탕하게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윽고 도착한 행사장. 이때 풍자가 등장했고, 지난 번과 달라진 모습에 선우용여는 “왜 이렇게 예뻐졌냐”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풍자는 “열심히 빼고 있다. 저 살이 좀 빠진 것 같아요?”라고 물었다. 선우용여가 “괜찮아”라며 “천천히 빼 신경쓰지 말고”라고 답하자 풍자는 “준비해야죠 저도. 시집 준비해야지. 그때 분명히 저보고 너무 크다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나아가 풍자는 앞서 만남에서 자신의 가슴을 보며 크다고 했던 선우용여를 떠올리며 “다시 만져보셔라. 저 이제 괜찮다”라고 했다. 이에 선우용여는 다시 한번 만지며 “괜찮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풍자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무려 27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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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풍 선우용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