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2025년을 돌아보며 “롤러코스터 같았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2025년 롤러코스터 탄 기분이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보미는 새해 인사와 함께 팬들에게 먼저 안부를 묻고, 지난 1년을 천천히 되짚었다.

윤보미는 2025년에 대해 “저에게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해”라고 운을 뗀 뒤 “불안한 일도 있고, 기쁜 일도 있고, 걱정되는 일이 왔다 갔다 한 한 해였던 것 같다”며 감정을 숨김없이 꺼냈다. 그러면서 “무난한 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다만 윤보미는 곧바로 “너무 무난하면 삶이 재미가 없지 않냐”고 스스로에게 되묻는 듯 잠시 고민하더니, 이내 “그래도 무난한 게 최고긴 하다”며 결론을 내렸다. 진지함과 유쾌함이 교차하는 특유의 말투가 웃음을 더했다.

특히 윤보미가 ‘무난함’을 강조한 대목은 결혼을 앞둔 시점과 맞물리며 더 큰 관심을 모았다. 윤보미는 오는 2026년 5월 라도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라도는 에이핑크 곡 작업에도 참여해 인연을 쌓아온 음악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영상 공개 이후 네티즌 반응도 이어졌다. “결혼 앞두고 마음이 복잡할 텐데 담담해서 더 울림 있다”, “롤러코스터였다고 말하면서도 결국 ‘무난이 최고’라니 현실 공감”, “예비신부 윤보미 응원한다”, “말투는 늘 귀엽고 내용은 진솔하다” 등 응원 댓글이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로 활동하며 예능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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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뽐뽐뽐’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