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흑백요리사2' 임성근이 음주운전 전과 3회를 고백한 가운데, 출연을 조율 중이던 '놀면 뭐하니?'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19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약칭 '놀뭐')' 측 관계자는 임성근 셰프의 출연 여부와 관련해 OSEN에 "임성근 셰프의 '놀뭐' 출연 여부는 확정된 게 아니라 조율 중인 상태였다. 촬영 역시 진행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임성근 셰프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약칭 흑백요리사2)'에서 백수저로 출연한 인물이다. 그는 친근한 말투에 화려한 요리실력으로 기대 이상의 맛평가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에 힘입어 '흑백요리사2' 최대수혜자로 손꼽혔을 정도다.
그러나 그는 지난 18일 개인 유튜브 채널 '임짱TV'에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돌연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했다. 지난 10년 동안 음주운전 3회가 적발돼 형사처벌까지 받았으며 가장 최근 적발된 게 5-6년 전이라고. 이에 자필 사과문까지 추가 공개했으나 비판 여론이 계속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지난 14일, 임성근 셰프의 '놀면 뭐하니?' 출연 소식이 불거졌던 상황. 임성근 셰프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놀뭐'를 통해 MC 유재석과 재회할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하지만 당시에도 '놀뭐' 측은 "임성근 셰프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현재 조율 중에 있다"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힌 바. 이와 관련 '놀뭐' 측 관계자는 OSEN에 한번 더 "최초 보도 당시에도 임성근 셰프의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 촬영을 진행하지도 않았고 당장 이번주 녹화에 출연을 논의 중이었던 것도 아닌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