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출연한 김희은 셰프가 집안 배경 등을 밝혀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공격수셰프'에는 '눈물 젖은 김밥에서 미쉐린 1스타까지, 흑백요리사2 김희은 셰프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가운데 김희은 셰프는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유능한 셰프임에도 불구하고 당초 진로는 '미대'였음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원래 미대에 갔다. 할아버지도 화가셨고 언니가 조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권유로 도예과에 진학했다. 도예과에 진학을 해서 이제 물레를 치는 것도 배웠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고 흥미가 없었다. 무엇보다 내가 이걸로 평생 업을 이어가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이 있었고 답이 '아니'였다"라고 고백했다. 

결굴 빠르게 진로를 바꾼 게 19년 전이었다. 김희은 셰프는 "중간중간에 희로애락이 분명히 있었지만 제가 힘들었을 때 나를 그래도 계속 끌고 왔던 건 요리였다"라며 눈물젖은 김밥까지 마신 애환을 고백해 뭉클함을 더했다.

김희은 셰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백수저로 출연해 흑백 1대1 사생 대전까지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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