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시언이 서지승의 임신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14일 '시언's쿨' 채널에는 "사랑하는 독거청년들 불러서 파티 했습니다 중대 발표! 이시언 아빠 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시언과 서지승은 절친한 기안84, 한혜진, 안보현, 덱스 등을 초대해 2세 소식을 전했다. 그는 '흑백요리사' 철가방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에 손님을 불러 임신 축하 파티를 진행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기안84는 미리 준비된 술을 이시언에게 따르며 "형님 축하드린다. 형님 닮은 아기 낳으시라"고 덕담을 건넸다.

그는 "좋아요? 아기 생겨서?"라고 궁금해 했고, 이시언은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서지승은 "완전 오빠 딴사람 됐다. 진짜 이렇게 다정다감하고 착한 사람이 없는것 같다. 원래도 그랬지만 더 심해졌다"라고 밝혔다.

기안84는 "어떻게 챙겨주냐"고 물었고, 서지승은 "그냥 안마도 매일 해주고"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매일은 안 해주지만 물 떠달라고 하면 물 떠주고 문 닫아달라고 하면 문 닫고 문 열어달라고 하면 문 열고"라고 서지승의 수족이 된 근황을 알렸다.

서지승은 "그냥 시키면 다 한다"고 말했고, 기안84는 "왜 그러는거냐 갑자기"라고 의아해 했다. 이시언은 "베이비가 생겼으니까"라고 말했고, 기안84는 "그렇게 되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서지승은 "움직이는게 제가 힘들고 그러니까"라고 말했고, 이시언도 "혹시나 몸이 힘들까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기안84는 "좋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서지승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태건이'로,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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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언's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