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몸을 알라’에서는 여성의 자궁과 난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민은 전문의의 이야기를 듣던 중 “충격받았던게 35살부터 노산이라고 하더라. 저는 완전 노산이라는거지 않냐”라고 걱정했다.

이에 전문의는 “2022년 기준 40대 산모 분만이 10년간 43%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다”고 설명했고, 김지민은 “아직 희망 있어!”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전문의는 “대한민국 부부 10쌍중 1쌍이 난임이고 난임으로 병원에서 진단받는 사람들 통계 보면 4년 새 31%를 넘어서 무려 30만명이 넘어섰다”라고 말했고, 김원효는 “우리가 한살이라도 젊을때 빨리빨리 승부를 봐야한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김지민은 “시험관 시술 하는 사람들 보면 되게 힘들어하고 아프단 얘기도 있고 하다못해 피부까지 뒤집어진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에 전문의는 “난소가 여성의 몸 안에 있는 중요한 공장이라면 공장에서 양질의 난자를 생성해야하는데 불량 난자를 많이 생성하게 되는거다. 때문에 건강한 아이로 발달할수 있는 좋은 배아를 골라서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수 있게 만들어서 자궁안에 넣어줄수 있는 시술이 필요하고 발달하게 된거다. 그걸 흔히 말하는 시험관 아기 시술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세상이 좋아졌다”고 감탄을 표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7월, 9살 연상의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했다. 이후 2세 준비에 한창인 그는 ‘보라이어티’를 통해 “시험관은 일단 안 하려고 한다. 황보라가 하는 걸 보니 너무 힘들어 보이더라. 일단 자연임신을 시도해볼 것”이라고 임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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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