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헬스파머’ 멤버들이 이른 아침부터 논밭 사이를 가로지르는 극한의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11일 전파를 탄 tvN '헬스파머'에서는 헬스 파머 5인방이 경상남도 고성의 한 어촌 마을을 방문, 게스트 윤시윤과 함께 첫 어업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아침 일찍부터 러닝에 나섰다. 시작은 함께였으나 '아이돌 대표 근육맨' 백호는 얼마 못 가 위기를 맞았다. 백호는 “형 저 그만 뛸게요. 무릎이 아파요”라며 1.5km 지점에서 돌연 중도 하차를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함께 뛰던 허경환이 6km를 완주한 가운데, 정대세와 아모띠, 그리고 배우 박해진은 본격적으로 상의를 탈의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거침없는 기세로 논밭을 가로지르는 이들의 남다른 체력에 백호는 “아모띠 형 미쳤나 봐”라며 혀를 내둘렀다.

현장에서는 패션 논쟁도 벌어졌다. 허경환은 백호의 옷차림을 보고 “아이돌 패션이 이게 뭐냐”라며 지적했고, 백호는 “헬스장에서는 먹혀요”라고 당당하게 응수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결국 허경환은 “편집해 줄 테니 그냥 들어가서 자라”며 장난 섞인 핀잔을 건네 백호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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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헬스파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