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도쿄 집과 관련한 솔직한 고백으로 이목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모델 야노 시호가 출연했다.
이날 야노 시호는 한국 일정 중 머무는 호텔 방을 공개했다. 방 안에는 캐리어와 옷가지, 신발, 화장대가 정리되지 않은 채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추성훈이 출연 당시 공개했던 깔끔한 호텔 방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매니저는 “오늘은 오히려 깔끔한 편”이라며 “유명한 영상을 본 적 있느냐”고 말했다. 매니저가 언급한 영상은 추성훈이 개인 유튜브를 통해 야노 시호와 상의 없이 공개했던 도쿄 집 영상으로, 당시 어수선한 집 상태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니저는 “호텔 방도 똑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야노 시호 씨 유튜브에서는 집이 굉장히 깨끗하던데, 얼마나 치운 거냐”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조금 치워서 3일 정도”라고 답했다. 이에 패널들은 “에이”, “업체 부른 거 아니냐”, “일주일은 걸렸을 것”이라며 믿지 않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건 도쿄 집의 소유와 금전 관계에 대한 이야기였다. 유병재가 “그 집이 야노 시호 씨 집인데, 추성훈 씨가 월세를 내고 산다는 말이 있다”고 묻자, 야노 시호는 단호하게 “아니다. 생활비”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도쿄 집은 내 명의 집이고, 집을 살 때 추성훈이 보탠 건 없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추성훈이 월세를 밀린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웃으며 “가끔 있다”고 답했고, “요즘은 자동이체로 낸다”고 덧붙이며 쿨한 부부 관계를 드러냈다. 부부 사이에서도 금전 문제는 명확히 구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1976년생인 야노 시호는 올해 49세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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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