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방송인 타쿠야가 어린 시절 가정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한국에서 스타로 성공하고 싶은 타쿠야가 오랜만에 일본 본가를 찾았다. 그는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치기 싫어서 15년 무명의 삶을 아직 전하지 않고 있었다. 아이돌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그는 '살림남2'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출연자였다.

타쿠야는 두 여동생을 두고 있지만 첫째 동생은 동복 형제, 둘째 동생은 이부 형제였다. 타쿠야는 “그 시절에는 엄마랑 저랑 모모카 셋이서 살았다. 아빠 쪽에 갔다가 엄마 쪽에 갔다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새아빠가 등장하셨다”라며 속사정을 이야기했다. 그는 “그 후 막내동생이 태어났다. 엄마랑 떨어져 사는 시기도 있고, 아빠랑 떨어져 사는 시기도 있고, 새 학교에 적응하는 것도 힘들고, 친구랑 떨어지는 것도 힘들고 그랬다”라며 어린 시절 고충을 전했다.

타쿠야는 “아빠랑 헤어지기 싫어서 차 트렁크에 숨어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아빠가 넌 여기 있으라고 하고 헤어진 게 마지막이다”라면서 얼굴도 기억나지 않은 친아빠에게 성장한 자신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