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배우 김가은이 이른 아침, 남편 윤선우의 품에 안긴 ‘의문의 상대’를 포착해 화제를 모았다.
10일 김가은의 유튜브 채널에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우리”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영상은 아직 잠이 덜 깬 아침, 집 안 풍경을 담으며 시작된다. 카메라가 향한 곳에는 침대에 누워 깊이 잠든 윤선우의 모습이 있었고, 그의 품에는 누군가가 꼭 안긴 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김가은은 침대에 다가가 당황한 듯 “뭐해?”라고 물었고, 윤선우가 반응하지 않자 “둘이 뭐하냐고?”라고 재차 말했다. 잠결에 겨우 입을 연 윤선우는 “꽁냥꽁냥”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체가 드러났는데, 윤선우의 옆자리를 차지한 상대는 두 사람의 반려견 뭉찌였다.
김가은은 “뭔가 약간 킹받지, 왜 이렇게? 열받지”라며 귀엽게 투정을 부렸고, 옆에 누워 “내연녀 같아”라고 말하며 부부의 찐 케미를 보여줬다. 반려견과 유독 다정한 남편을 향한 질투 섞인 반응이 영상의 포인트로 작용했다.
네티즌들은 “부부 케미가 너무 자연스럽다”, “윤선우 멘트가 더 웃기다”, “이런 일상 콘텐츠 자주 보고 싶다”, “질투하는 김가은 반응이 현실감 있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송곳’, ‘감자연구소’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양호랑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가은은 지난해 10월 윤선우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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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김가은’ 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