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표가 아이 방학에 대해 보통 부모와 같은 마음을 내비쳤다.

정은표는 9일 “드디어 방학이라고 좋아하는 훤이를 보다가 ‘너는 좋겠지만 엄마 아빠는 다른 마음일 수 있어’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오는 걸 겨우 참았다”고 했다.

이어 “이런 마음을 쳇 지피티에 물어봤다가 ‘마음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라는 문장에 감동 받고 ‘너무 애쓰지 말고 숨 쉬듯 지나가요’라는 문장에 설득 당했다”며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 개학이면 좋겠다. 사춘기 방학”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정은표는 배우로 꾸준히 활동하며, 방송과 강연 등 다방면에서 따뜻한 인간미로 사랑받고 있다. 그의 아들 정지웅은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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