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과 한창의 스킨십 현장이 폭로돼 눈길을 끌었다.
7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장영란 '자식'으로 살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장영란은 토크쇼 MC로 분해 자신의 딸 지우와 아들 준우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그는 아이들의 부모님 이야기가 나오자 "부부사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혼할 뻔 했다 이런 이야기가 있더라. 정말로 부부싸움을 많이 했었냐"라고 물었고, 준우는 "네"라고 답했다.
지우는 "전에 엄마가 집에 있는데 아빠가 술마시고 와서 비틀비틀하면서 제가 할머니 집에 갔는데 아빠가 '왜 보냈어' 했다. 엄마가 '준우야 엄마 화낼거야. 방에 들어가있어' 해서 준우가 게임기 들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밖에서 엄마가 '야 한창! 빨리 자!'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부부싸움을 다른 부부보다 많이 하는 편같냐"라고 물었고, 아이들은 "적게 한다. 엄마가 워낙 무서워서 절대 권력자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새는 부부 사이 어떠냐"고 묻자 "괜찮다. 좋다"고 즉답했다.
이에 장영란은 "좋다는건 부부 두분이 스킨십이 많은 편이냐"라고 궁금해 했고, 준우는 "뜨밤을 보낸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당황한 지우는 "준우야 준우야!"라고 만류했고, 장영란은 "뜨밤을 어떻게 보내냐"라고 물었다. 준우는 "이불 안에서 같이 잔다"며 "그게 뜨밤이다. 엄마가 막 아빠 허그하고 아빠가 엄마 팔베개 해주고"라고 설명했다.
지우는 "그건 뜨밤이 아니지"라고 말했지만, 준우는 "뜨밤이야"라고 주장했다. 지우는 "그럼 맨날 뜨밤이겠다"고 말했고, 준우는 "맨날 뜨밤이야!"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앞에 있던 한창에게 "애정표현 자주하나보다"라고 물었고, 한창은 "자주 한다. 뭐 부비부비 잘 하고"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모르는 척 "부비부비가 뭐냐"고 물었고, 한창은 "엉덩이를 서로 부비부비 한다"며 "애들 앞에서도 그러죠"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영란은 "그게 교육적으로 괜찮냐"고 물었고, 지우와 준우는 "엄마 전에 '위키드' 보고 어깨 이렇게 까고 '오늘 같이 밤을 불태워보자'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재현해 폭소케 했다. 하지만 "그때 심정이 어떠냐. 정말 싫죠?"라는 질문에 준우는 "아니다. 재밌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평소 아빠가 애교 많냐 엄마가 많냐"고 묻자 지우는 "엄마 술먹었을때 아빠보고 '어머 오빠 쟤네들은 누구얌' 한다"라고 말했고, "최근에 부부싸움은 누가 이겼냐"는 질문에는 "백전백승 엄마"라고 답했다.
장영란은 "아버님 너무 고생 많다"고 말했고, 준우는 "맞다. 빵셔틀 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와', '다이어리 사와', '빵 사와'. 이렇게 TV보면서"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그러자 장영란은 "이건 정말 논란거리다. 장영란씨가 집에서 갑질을 하네"라고 했고, 준우는 "편집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지우 역시 "엄마 망하면 안된다"라고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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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A급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