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인플루언서 겸 방송인 이희철이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026년 1월 7일은 이희철의 사망 2주기다. 고인은 지난 2025년 1월 7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

이희철의 사망은 방송인 풍자를 통해 알려졌다. 풍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지만 오빠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 지인 분들 중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하신 분들 위해 글 남깁니다.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부디 좋은 곳 갈 수 있길 기도해 주세요”라는 황망한 심경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였기에 그 원인에 대한 추측도 쏟아졌다. 이희철의 사망 원인은 심근경식으로, 유족 측은 “최근에 몸이 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건강했다. 건강하다가 하루 아침에”라며 불필요한 억측을 바로 잡고 고인의 마지막 길이 편안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인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희철은 다재다능한 올라운더로 주목 받았다. 코스메틱 브랜드 서울살롱 대표이자 유튜브 채널 ‘이희철의 브희로그’를 운영하며 일상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했다. 풍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그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프로 N잡러로서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SBS 러브 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 출연해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고정 패널로 활약했다.

사망 일주일 전까지도 개인 소셜 계정을 통해 소통을 이어왔던 이희철이었기에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은 너무나도 갑작스러웠다. 유하나,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풍자, 유민상, 정일우, 박슬기, 산다라박, 황보 등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