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배우 송지효가 2026 새해를 맞아 '금주'를 선언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신년특집으로 꾸며졌다.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따라, 빙고 정복'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가장 첫 번째로 '말 그림 그려 당근거래하기' 미션을 수행했다. 런닝맨이나 멤버 이름 언급은 가능하지만 사진인증 및 촬영과 같은 이야기는 불가능하다는 것.

이에 유재석은 "어쨌든 잘 그리는 사람이 그려야한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나는 유명한 사람이 그리는거 갖고싶을것 같은데"라고 고개를 갸웃했다.

유재석은 "각자 말을 그려봐라"라고 제안했고, "객관적으로 말을 잘그려야된다. 우리가 최소한 중고거래 하는데 아무리 연예인이 그리지만.."이라고 강조했다.

이때 송지효는 "그니까 이건 그림 잘 그린 사람이 하면 좋겠다"라고 엉뚱한 말을 했고, 유재석은 "지효야 지금 그 얘기를 했잖니 벌써"라고 지적했다.

하하는 "메아리야 뭐야"라고 타박했고, 양세찬은 "지나친 음주는.."이라며 음주 방송으로 몰아갔다. 그러자 송지효는 "나 올해는 금주할거야"라고 새해 목표를 전했다.

하지만 양세찬은 "못 한다에 전재산 건다!"고 장담했고, 지석진은 송지효에게 "얼마나 걸래?"라고 물었다. 이에 송지효는 아무런 답을 못한 채 침묵해 웃음을 자아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