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최강희가 쓰레기를 모으는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최강희가 출연해 분리수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희는 베란다에서 비치는 쓰레기 가방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에 비치는 청소 가방이 있었지만 “환경운동하는 사람이 더 잘 쓰실 거 같아서 그분한테 선물하고 천원에 팔길래 그거 두개로 만들었다”라며 새로운 투명 가방을 소개했다.
다시 쓰레기를 모으기 시작한다는 최강희는 “환경 문제에 죄책감이 있지만 분리수거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 쓰레기가 깨끗하게 나눠지고”라며 “남의 걸 너무 하고 싶어서 몰래 갖고 와서 분리수거 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나아가 최강희는 쓰레기 일지도 쓴다고. 그는 “특별한 날에만 쓴다. SNS에 혹시 누가 보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쓴다”라며 쓰레기 모은 날마다 꼬박꼬박 작성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 쓰레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었다”라며 “로렌 싱어가 4년치 쓰레기를 보여줬다. 그거 보면서 나도 해보고 싶었다. 그때부터 계속 꾸준히 하고 있다. 내가 너무 이기적이다. 되게 많이 되돌아보게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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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