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결혼했습니다!”리아킴·최영준, 깜짝 웨딩설의 진실은 ‘이벤트 해프닝’

[OSEN=김수형 기자]'안무가 리아킴과 최영준이 깜짝 웨딩 콘셉트 영상으로 결혼설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그 진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실제 결혼이 아닌 ‘2025 코레오 어워즈’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였다고 직접 설명했다.

두 사람은 4일 SNS를 통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의 영상을 공개하며“네, 저희 춤과 결혼했습니다!!!”, “춤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초대합니다. 여러분 서프라이즈”라는 문구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영상 속에서 리아킴은 “진짜 놀라셨죠? 놀란 분들 많을 것 같다”며 웃었고, 이어 “저도 오랫동안 짝사랑 끝에, 정말 구혼 끝에 춤과 결혼하게 됐다”고 말해 실제 결혼 발표로 오해를 불러왔다. 최영준 역시 “여러분 많이 축하해달라”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더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퍼포먼스였다. 두 사람은 웨딩 콘셉트의 이유에 대해“'제2회 2025 코레오 어워즈'를 기념하기 위해 웨딩 화보 형식으로 깜짝 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이어 “많은 안무가와 댄서들이 좋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꼭 놀러 와 달라”고 당부했다.

결혼설에 대해서는 선을 분명히 그었다.리아킴과 최영준은 “저희는 절친한 친구 사이”라며“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런데… 오해할 만한 느낌은 맞다”며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해프닝의 주인공인 2025 코레오 어워즈는 안무가들의 공로를 조명하고, 댄스 산업의 발전을 독려하는 시상식이다. 리아킴과 최영준은 공동 호스트로 참여해 행사를 이끈다.행사는 2026년 1월 24일,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두 사람은 “춤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이 날을 꼭 기억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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