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남편 최시훈을 둘러싼 ‘관상’ 악플에 대해 솔직한 반응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고삐풀린 아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에일리는 남편과 함께 새해를 앞두고 버킷리스트를 정리하던 중, 연애·결혼 소식 이후 이어진 일부 반응을 언급했다.
에일리는 “연애 기사, 결혼 기사 났을 때 ‘관상이 안 좋네’ 이런 반응들 있지 않았냐”며 “관상가를 찾아가서 자기 관상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최시훈은 “살면서 ‘너 정말 호상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관상이 싸하다, 안 좋다’는 댓글을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이 안 좋게 느꼈다더라. 내가 알던 내 관상이 좋은 관상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를 들은 에일리는 웃으며 “그래서 더 궁금하다. 직접 가서 물어보자”고 말해 분위기를 누그러뜨렸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4월 최시훈과 결혼했다. 최시훈은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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