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신정환의 ‘룰라 정산’ 관련 언급에 직접 해명했다.
4일 이상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신정환이 출연한 ‘B급 청문회’ 관련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2일 ‘B급 청문회’에 출연해 ‘컨츄리 꼬꼬’ 결성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컨츄리 꼬꼬를 결성한 계기가 탁재훈 선배님의 카드빚 150만원을 갚아주려고 라더라”라는 질문에 “어디서 들었냐. 정확하다”고 답했다.
이어 “군대 제대하고 머리 빡빡 깎은 상태에서 머리 자라기도 전에 룰라가 해체됐다. 할게 없지 않냐. 저는 시험을 봐서 학교에 들어갔다. 제가 사진을 배워서. 탁재훈 형이 동네 30년지기 형인데 재훈이 형도 기타 치다가 잘 안 돼서 이상민 씨가 ‘정환아 둘이 중고 신인가수로 제작 해보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솔직히 저는 룰라를 하던 사람이고 제가 좀 재면 쟀어야 하는 상황인데 ‘재훈이 형이랑 하면 나도 할게’라고 내가 먼저 콜을 했다. 근데 갑자기 재훈이 형이 ‘아.. 정환이랑?’, ‘내가 지금 돈이 좀 필요한데 정환이 네가 좀 도와줄거야?’라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특히 신정환은 “룰라가 잘 된 것 같지만 정산을 제가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 5년에 1200만원씩 받았다”고 정산 문제를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시에 이상민 선배님이 제작자 아니냐”는 질문에 “(이상민이) 제작자였다. 상민이 형이 우리를 1집때 살짝 띄워서 그 회사에다가 팔았다. 웃돈을 주고 판거다. 그 형은 샤크라 쪽으로 중점을 두고”라고 설명하며 “계약금 받은거에서 재훈이 형 150만원 주고 그래서 결국 ‘컨츄리 꼬꼬’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같은 내용이 보도된 뒤 이상민은 마치 자신이 신정환에게 제대로 정산을 하지 않았던 것처럼 오해받는 상황에 처하자 “#바로잡기 #팩트체크”라며 직접 해명의 글을 올렸다.
그는 “아니 나도 소속사 가수였는데 내가 누굴 정산해줘요, 모든 멤버가 똑같이 정산 받았는데”라며 “룰라 사장 저 아니에요. 똑같이 정산받고 일은 2배로~~~ 열정가득한 룰라 멤버였습니다. 기자님들 아닙니당 팩트체크!!”라고 자신 역시 소속 가수였을 뿐 그 어떤 권한도 없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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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B급 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