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김용만이 김수용의 심근경색 사실을 전해 듣고 울컥한 심경을 전했다.

3일 방영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김수용이 출연해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당시를 전했다. 당일 임형준, 김숙, 김숙 매니저, 구급대원들 덕분에 살아난 김수용은 고마움을 간곡히 전했다.

김용만은 “내가 외국에 있을 때 김숙에게 연락을 받았다. 김수용이 심장이 안 뛴 지 20분이 지났다. 김숙이 나더러 김수용 아내 연락처를 물었다. 진짜 심각해서, 일단 김숙더러 너무 당황하지 말라고 했다”라면서 절친의 이야기를 하다 잠시 말을 머뭇거렸다.

그는 “나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래서 기도만 했다. 그런데 진짜, 김수용도 김수용인데 김수용의 가족들을 다 알지 않냐. 지금 김수용을 데려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전화가 왔다. 전화도 받기 싫더라. 김수용이 혹시나 죽었을까 봐. 다행스럽게도 깨어났다고 하더라”라며 전화 받는 것까지 두려울 정도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