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출연 셰프 임성근이 최근 안성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공식 사과를 전해 눈길을 끈다.

임성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임짱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셰프 샘킴, 안성재, 정호영과 함께 비하인드 영상 촬영을 다녀왔다고 전하며 “오랜만에 만난 자리라 반가운 마음에 술을 조금… 아니 많이 마셨네요 ㅎㅎ”라고 유쾌한 멘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성근은 동료 셰프들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임성근은 이어 “화면 밖 딸, 아들분들~~ 미안해요 ㅎㅎ 다음에는 술 좀 줄이겠습니다~~^^;;”라며 재치 있는 사과로 웃음을 더했다. 해시태그로는 #흑백요리사2 #임성근 #임짱 #한식대찬 #한식대첩을 덧붙이며 한식 셰프로서의 정체성도 강조했다.

안성재 채널에서 임성근은 특유의 호쾌한 매력과 높은 텐션으로 웃음을 선사한 바. 다만 오만명의 아들과 딸들(네티즌)은 취해가는 임성근을 보며 혹시 말실수를 하지는 않을지,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릴지, 혼자 튀지는 않는지 마치 우리 아빠처럼 걱정됐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영상보다 댓글이 더 재미있다는 반응도 눈에 띈다. 

"우리 아빠좀 택시 태워서 먼저 보내주세요ㅠㅠ", "아빠 그만 말해 그만 취해..불쌍한 울아빠 소외시키지마;; 두 마음이 혼동되는중ㅋㅋㅋ", "댓글 다 임짱의 오만가지 자식들임", "뭔가 긴장해서 더 마시는듯...저거 경험해본 사람은 알것임ㅠㅠ 본능적으로 합이 안맞을까봐, 초반부터 긴장해서 더많이 드시는거 같음", "아빠 그만해랑 다시 이 모임에 안 끼워줄까봐 걱정됨이 약간 공존", "맨날 등산복 입는 아빠 잘차려입혀드리고 상견례 모임 간 기분. 긴장+고텐션으로 아무말대잔치 하는 아빠 옆에서 아득해지는기분ㅋㅋㅋ". "임짱 파급력 5시간만에 거의 백만찍고 댓글 5천개 돌파" 등의 반응.

한편 임성근은 술 빚는 윤주모와 호흡을 맞춰 TOP7 결정전 2인 1조 흑백 연합전에서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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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성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