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시아주버니인 배우 하정우의 새해 인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3일 황보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지인과 시간을 보내면서 "가끔 오빠가 내 신랑보다 좋다"라며 친근한 지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황보라는 화장기 거의 없는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하정우는 "착하고 속 깊은 랭보 새해 복 많이 받아"라며 보냈다. 하정우는 딱딱하게 '제수 씨'라는 호칭보다 황보라의 별명을 불렀고, 황보라는 하정우를 '하허하'라며 저장해 이들의 돈독한 사이를 짐작케 했다.
황보라는 "새해 첫 카톡 내가 먼저 보냈어야 하는데 우띠 키운다는 핑계로 보내지 못했던 제수씨를 너그러히 이해하시며 심쿵 �汰� 인사하는 울 오빠 하주버님 연락에 눈물과 감사가..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사랑해요"라며 감격했다. 황보라는 '하주버님'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CCM 비지엠까지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시가 식구들이랑 되게 친하신 듯", "뭔가 딱딱하게 안 부르는 거 신기하네요", "하정우 걍 웃긴 시아주버니일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김영훈)과 10년 연애 끝에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황보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