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요리 실력 비결을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고소영 가족이 즐겨 먹는 떡국 레시피, 이렇게 간단한데 왜 맛있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굴전, 떡국을 끓이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평소 전 요리할 때 간을 잘 안한다는 그는 “호박전, 두부전 하지 않냐. 동그랑땡 말고는 사실 호박에도 살짝 그냥 소금 간 하긴 하는데 전 거의 안한다. 왜냐하면 간장 찍어 먹을 거잖아”라고 이야기했다.
또 고소영은 “나는 건강한 레시피가 좋다. 왜냐하면 우리 애들도 요금 걱정이 밖에서 마라탕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시켜 먹기 시작하면 그 일주일은 내가 집밥 해 주면 잘 안 먹는다. 속상하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고소영의 요리를 맛 본 제작진은 감탄하며 “결혼 전에도 집에서 이렇게 건강하게 드시려고 하셨냐?”라고 물었다. 고소영은 “나는 거의 항상 엄마가 음식을 해주셨다. 엄마 음식이 항상 깔끔하고 담백했다. 되게 쉽게 요리를 잘하시고 건강하게 음식을 빨리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결혼하고 나서의 꿈 로망 있잖아. ‘나 뭐 아침에 뭐 해줘야지~’ 그런 거 다 하잖아. 여자들 꿈꾸잖아. 그러니까 요리 학원도 다녔고 훨씬 연애했을 때 더 많이 해줬다. 희한한 거 많이 해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소영은 “예를 들어서 비빔밥 같은 건데 낙지 산낙지 사가지고 진짜 탕탕이 해서 비벼서 먹고 그때는 재미가 있었다”라며 “이제는 별로 솔직히 다 그렇지 않나”라고 웃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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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