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배우 김민종이 영화 '피렌체' 배역 때문에 장발에 수염까지 길렀다가 곤혹스러운 일이 치렀다.
3일 방영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영화 '피렌체'의 주역인 예지원, 김민종이 등장했다. 김민종은 영화 속 모습으로 1억 뷰 조회 수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김민종은 “제가 10여년 전에 ‘신사의 품격’으로 댄디한 최윤 역할을 했다. 그런데 ‘피렌체’에서 석인 역할이 장발에 좀 늙었다. 이게 같은 느낌인가, 되게 신기해한 거 같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저는 머리를 2년 가까이 길렀다. 정말 여러 소리를 들었다. 저더러 왜 그러냐 그러더라. 그리고 수염도 길러봤는데 주변 사람들이 너무 싫어하더라”라면서 “한 번은 어느 식당을 갔는데 돈을 안 받겠다고 하더라. 식당 사장님이 ‘왜 그러고 살아?’라고 하더라. 그런 거 아니라고, 배역 때문이라고 했는데도 ‘그렇게 살지 마’라고 하시더라. 제 말을 안 듣더라”라며 푸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