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대표 일타 강사 정승제가 예정됐던 인터뷰 일정을 돌연 취소했다.

2일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송구하지만, 정승제 선생님의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1월 6일 오전 진행하려던 라운드 인터뷰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일정 취소 관련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당초 정승제는 오는 1월 6일 취재진을 만나 ‘정승제 하숙집’에 관련된 질의를 받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으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인터뷰를 취소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동료 스타강사 현우진, 조정식 등의 기소 때문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현우진, 조정식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현우진, 조정식은 EBS 교재를 집필했거나 수능 모의고사 출제위원 출신인 교사로부터 수능 관련 문항을 부정적인 경로로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은 밥도 주고 인생 간섭도 해주는 생활밀착형 하숙집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가 출연 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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