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강남이 20kg 감량에 성공했다.
30일 채널 ‘인생84’에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삶’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집을 찾았다. 강남은 기안84를 보자마자 “나 살 빠졌어?”라고 물었고 기안84는 “살 많이 빠졌다. 너 진짜 잘생겨졌어”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상화는 “이게 다 (기안) 오빠 덕분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상화, 강남 부부는 기안84의 러닝 크루와 함께 러닝을 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
강남은 “(지난번) 형 봤을 때 89kg인가 그랬는데 지금 69kg이다”라며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상화 씨가 날 좋아한다더라. 내가 달리기 시켜서 살 빠져서 잘생겨졌다고”라고 말한 후 “살쪘을 때는 보기 싫었냐”라고 물었다.
이상화는 “그렇다. 이 사람은 본판이 잘생긴 사람이다. 살을 빼면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나오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강남은 “(살쪘을 때는) 엄청 차가웠다. 지금은 따뜻하다. 진짜 너무 심하게 차이가 난다”라고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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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인생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