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 돌잔치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29일 개인 채널에 “12월 29일 어느새 막내 도준이의 첫돌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가족들과 소박하게 진행하게 되어 따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하며 앞으로도 도준이 포함 오형제! 반짝반짝 잘 키워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주리와 남편, 다섯 형제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다복한 이들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정주리는 또 “이번이 진짜 마지막입니다. 리얼”이라며 앞으로는 출산 계획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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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