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소영이 회사 직원들을 위해 700만 원을 썼다.

지난 26일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연말 회식에 700 쓰는 띵사장 ㅣ 5명 있던 작은 회사가 이만큼 성장했어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소영은 “오늘 전체 회식 날이라서 차 다섯 대를 불러서 회식을 왔다. 호텔로 왔다. 팀원들 식성이 다 다르고 또 누군가는 빨리 가는 회식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재미있는 회식을 좋아해서 매년 뷔페에서 회식을 하는 게 사내 문화다”라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기존에 룸이 있는 곳에서 회식을 했지만 직원 규모가 커진 관계로 구석에 모여 앉기로 했다. 

둘째 임신 중인 김소영은 입덧이 끝나 원하는 음식을 맛있게 먹었으며 직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시간이 지나고 회식이 끝났고, 김소영은 약 700만 원의 회식비를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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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