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29일 개인 채널에 “나들이~ 힐링의 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외출을 나선 모습이다. 이영애는 맨투맨 티셔츠에 점퍼, 비니를 착용했으며 소탈한 패션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도 빛나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했으며 나이가 들수록 더욱 우아한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스타일 완전 MZ 스타일”, “요즘 언니 사진 많이 봐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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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