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심현섭이 임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심현섭은 아내 정영림의 손길을 받고 조금 더 어려 보이는 스타일을 하고 등장했다. 심현섭을 가만히 바라보던 황보라는 “혹시 담배 태우냐. 담배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 애 갖는다며. 담배 끊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심현섭은 2세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시험관 하려고 산부인과에 갔다. 둘이 합쳐서 99세다”라고 말하며 고심이 깊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황보라는 “(임신 준비에) 담배가 안 좋다. 끊어야 한다”라고 말했고 심현섭은 “영림이는 끊은 줄 안다. 이러지 마 제발”이라며 황보라에게 조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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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