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신주아가 드라마 촬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신주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으로 드라마 촬영을 하고자 3년 만에 돌아온 신주아는 어김 없는 미모와 연기력을 발산하며 여전히 배우 신주아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신주아는 "마지막 촬영 잘 마치고 오늘 마지막 방송 잘가 미나야 판도라의 비밀 팀들 감사합니다! 다들 고생했어요 좋은 인연 감사해 연말 마무리 잘하세요 다들"이라며 스태프와 배우 그리고 시청자를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날 신주아는 백옥 같은 피부를 유달리 빛내며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이제 사모님으로 돌아가는 건가요?", "드라마 재미있어요", "연기 더더 많이 해 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해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방송 촬영을 위해 신주아는 이따금 한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현재 드라마 '판도라의 비밀'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신주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