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게 보냈다.
26일 이민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Happy Christmas. he got skates. I got her smil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민우는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가정이 생긴 만큼 책임감과 함께 행복감이 더 커진 이민우는 아내, 의붓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민우의 의붓딸은 스케이트를 타며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만끽했다. 아빠로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경험도 하게 된 이민우는 선물로 받은 스케이트를 타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딸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이민우는 오는 2026년 3월 재일교포 3세 이아미와 결혼할 예정이다. 이아미는 일본에서 모델 및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다 이민우와 만나 결혼을 약속했다. 지난 8일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