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그룹 주얼리 출신 이지현이 ‘수학영재’ 면모를 드러낸 아들을 자랑했다.

26일 이지현은 자신의 SNS에 “웃어줘 했더니 웃는 게 어색하대요. 아들아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의 아들이 목에 금메달을 걸고 상장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아들을 향해 ‘수학천재’, ‘수학왕’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이지현의 아들 우경 군은 2025 하반기 HME 전국 해법수학 학력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그동안 우경 군은 수학경시대회 금상은 물론, 수학 영재 면모를 드러냈는데. 이지현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도 출연해 그런 아들을 자랑하며 공부 비법을 밝혔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주얼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아쓰며,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최근 그는 헤어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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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