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달달한 연말 보낸다.."사랑과 웃음 가득"

[OSEN=박하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가족들과 즐거운 연말을 보냈다.

26일 한예슬은 “MY FAVORITE HOLIDAY OF THE YEAR 메리 크리스마스! 다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을까요?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연말 되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집 안에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남편과 함께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블랙 컬러의 심플한 커플룩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편안하면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소파에 기대 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한예슬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 우아하면서 세련된 매력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3년 열애 끝에 10살 연하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현재 한예슬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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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