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한파를 뚫고 가족여행을 떠났다.

26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에 “아이들과 벼르고 벼르던 #경주여행 너무너무너무 추웠던 하루지만 9명 대가족이어서 으?X으?X. 다함께 파이팅 했던 경주 첫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윤과 두 자녀가 함께 경주에서의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겼다. 이 가운데 한파에도 불구하고 박지윤은 청바지에 가벼운 외투 정도를 입고, 기차 역 앞에서 화보 같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딸과 나란히 앉아 다정히 셀카를 찍은 박지윤은 애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을 자랑했으며, 꾸준한 관리로 늘씬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더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23년 최동석과 파경을 맞았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혼 후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졌고,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박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