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종민이 브라이언의 300평대 집에 부러움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랄랄과 딸 서빈이가 브라이언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브라이언은 랄랄 모녀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먼지를 털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 집은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가득 꾸며져 있었고, 랄랄은 “진짜 크리스마스에 진심으로 대한다”라며 감탄했다. 거실 뿐만 아니라 주방, 와인바, 안방, 화장실까지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랄랄은 “10월 핼러윈 시즌 끝나고, 바로 11월부터 두 달 동안 크리스마스 준비한다더라”라고 전했다. 안방에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자 브라이언은 “내 방에서도 트리가 보여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브라이언 집을 구경하던 김종민은 “와 신혼집을 저기로 하고 싶다”, “감탄 밖에 안 나온다”라며 부러워했다. 나아가 그는 모든 인테리어를 브라이언이 셀프로 했다고 전해지자 “연락해봐야겠다”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신혼 8개월차를 맞았다. 최근 그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키스를 한다는 달달한 신혼 에피소드를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