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백합이 남성 출연자의 첫인상 3표를 독차지했다.
25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하얀 피부에 서글서글 웃는 인상이 고운 백합이 26기 경수, 28기 영수, 22기 상철의 첫인상 픽이 되었다.
국화는 “22기 상철님이 키도 크고 내면도 멋있다. 저를 원픽으로 뽑길 바란다”라며 22기 상철을 원했으나, 22기 상철은 백합을 선택했다.
22기 상철은 “전 하얗고 마르고 귀여운 사람이라서 백합님을 골랐다”라며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백합은 “마른 건 모르겠다. 다이어트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백합은 “이상형에 대해서 22기 상철이 그래서 선택했구나 싶어서 좋아졌다. 제가 진짜 하얗다”라면서 “22기 상철도 하얀 편이고, 저도 얼굴도 하얗고, 살이 하얗다. 하얀 게 좋은 거구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백합의 첫인상은 26기 경수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