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배우 김사랑이 마흔일곱이라는 나이가 도저히 믿기지 않는 비현실적인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24일 김사랑은 ‘Happy holidayy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차분하게 내려온 긴 생머리에 시크한 올블랙 코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사랑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오뚝한 콧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마치 조각 같은 옆모습을 뽐냈다.

김사랑은 데뷔 시절과 다를 바 없는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방부제 미모’의 끝판왕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옆모습만으로도 화면을 압도하는 그녀의 아우라는 ‘역대급 동안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사랑은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와 식단 조절을 통해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유지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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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