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신화 전진의 배우자 류이서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24일 류이서는 자신의 계정에 “MERRY CHRISTMAS. 여러 방식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해서 하루의 무드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신할 수 있었어요. 느낌도 다 달라서 입을수록 더 마음에 들었던 내 코트. 따뜻한 성탄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차분한 브라운 톤의 코트를 입고 테이블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최소한의 메이크업만으로도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완성한 그는 커다란 백으로 포인트 매치해 데일리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승무원 출신 답게 류이서는 잔머리 하나 없는 올백 헤어스타일에도 불구하고 굴욕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했으며, 결혼 5년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최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2세 준비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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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