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윤진이가 침대를 적신 딸의 코피에 깜짝 놀랐다.
23일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현실고증 200% 윤진이네 리얼 육아 현장’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진이는 딸의 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침대 위 흥건한 피에 “뭐야 이거”라며 반응한 후 피 범벅이 된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윤진이는 가만히 생각한 후 “너 코 팠지?”라고 물었고 딸은 순순히 “팠어”라고 인정했다. 윤진이는 피의 원인을 알고 그제야 안심한 듯 “코 세게 파신 분?”이라고 물었고 윤진이의 딸은 손을 번쩍 들며 장난스럽게 답했다.
윤진이는 딸과 함께 화장실로 향했고 “코를 대체 어떻게 판 것이냐”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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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진짜 윤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