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이효리가 요가원 영업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22일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 공식 채널에는 “오늘 3시 1월 티켓팅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등산 중인 듯 편안한 차림이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에 모자를 눌러쓰기도. 이효리는 활짝 미소를 지으며 요가원 티켓팅을 독려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효리도 자유분방한 모습이다. ‘피켓팅’이라고 불릴 만큼 치열한 티켓팅을 앞두고 회원들에게 독려하는 모습이 유쾌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거주했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한 그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에 요가원을 오픈하고 직접 수업에 나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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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난다 효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