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호선 교수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상담가 이호선이 출연, 절친으로 아나운서 이재용, 코미디언 정선희를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선은 최근 담낭 문제로 건강상의 문제를 겪었다. 그는 “부끄럽고 송구스럽다. 처음에는 담낭암이라고 했다. 모양이 좋지 않다고 해서 걱정을 했다. 조직 검사를 했는데 암은 아니어서 감사했다. 병원에서 최근 몇십 년 간 가장 큰 담석이라더라”라고 말했다.
이호선은 “익명의 많은 분들이 영양제 선물을 해주시더라. 그 마음이 저한테는 치료제다.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 운동도 저녁에 30분씩 달리기를 한다. 발레를 하는데 옷을 시켰더니 손바닥만한 옷이 오더라. 간신이 입었더니 남편이 막 사진을 찍더라. 슬플 때 본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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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